STEP 01 · 약물치료
실전 직전 떨림 차단
발표·면접 직전 한시적으로 복용해 떨림·심계항진을 막아주는 안전한 약물(베타차단제 등)과, 기저 불안을 낮추는 SSRI를 조합해 처방합니다. "내 몸을 내가 제어한다"는 통제감을 먼저 회복시킵니다.
"팀플, 면접, 발표...
세상 앞에 서는 것이 두려운 청춘들을 위하여."
치열한 과제들 앞에서 가슴이 터질 것 같고 도망치고 싶다면, 그것은 역량 부족이 아니라 치료가 필요한 사회불안증의 신호입니다. 불안에 발목 잡혀 빛나는 재능과 노력이 묻히지 않도록, 마음사랑이 뇌 신경을 안정시키고 실전에서 쓸 수 있는 심리적 도구를 만들어 드립니다.
내성적인 성격은 단지 에너지를 충전하는 방식의 차이입니다. 그러나 사회불안증은 사회적 상황에서 극심한 신체 증상(손 떨림, 목소리 떨림, 안면 홍조, 심장 두근거림)이 동반되고, "또 망치면 어쩌지"라는 예기불안이 일상을 잠식하는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다음 중 3가지 이상에 해당되고 사회생활·학업에 지장이 있다면 진료를 권합니다.
준비를 잘 했어도 무대에 서면 떨린다.
면접만 떠올려도 심장이 뛴다.
주목받으면 얼굴이 빨개진다.
회사 회식·모임이 두렵다.
"저 사람이 날 한심하게 볼 것 같다"
"말 한 번 더듬으면 인생 끝"
신체 떨림을 막고, 부정적 필터를 걷어내고, 점진적으로 세상에 복귀합니다.
발표·면접 직전 한시적으로 복용해 떨림·심계항진을 막아주는 안전한 약물(베타차단제 등)과, 기저 불안을 낮추는 SSRI를 조합해 처방합니다. "내 몸을 내가 제어한다"는 통제감을 먼저 회복시킵니다.
독심술 오류, 파국화 같은 인지 왜곡을 객관적으로 다듬습니다. "내가 어떻게 보일까"에서 "내가 무엇을 전달할까"로 시선의 초점을 전환하는 훈련(Task Concentration)을 진행합니다.
약물을 점진적으로 감량하면서, 작은 모임부터 큰 발표까지 단계적으로 노출합니다. 성공적인 사회적 경험을 축적하면 뇌에 "사람들을 만나도 안전하다"는 도식이 새겨집니다.
마지막 업데이트: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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